작성일 2022-08-18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데 현실감 있는 3D 캐릭터가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과 PC 게임 내에는 2D 캐릭터보다는 3D 캐릭터로 변화는 추세이다. 3D 캐릭터의 최초 도입은
1995년 월트디즈니의 토이스토리가 개봉하면서, 미국 중심으로 3D 애니메이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컴퓨터와 디지털의 발달로 영화, 게임, 메타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에 3D 캐릭터 붐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3D 집합체인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는 2021년 307억 달러(약 36조 7786억 원)에서 2025년에는 2969억 달러(약 355조 686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3차원 영상을 형상화하는 3D 프린팅 산업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3D 모델러의 전망이 매우 밝다.
이런 추세에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에서는 캐릭터 3D 모델링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